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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수업, 선택의 기준은?

코듀서초 2024. 4. 26. 15:35

과거에는 외국어를 배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요즘에는 해당 언어를 전공하지 않아도 소통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들이 많아졌지요.

오히려 최근에는 언어보다 코딩에 더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초등학교 교과과정에도 포함될 정도이니

관심도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코딩이란 언어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컴퓨터와 소통하기 위한 언어'라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C언어를 비롯해 C++, JAVA, Python 등이 있고요.

예전에는 관련 전공자들만 배우고, 익히던 코딩을,

최근에는 사용 분야가 많아지면서 '기본적으로 익혀두어야 할' 것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꼭 프로그래머가 꿈이 아니어도 말이죠.

더불어 '한국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판교에 있는 회사에 취직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코딩에 대해 관심을 갖고, 또 실제로 배우고 있는데요.

이는 당연히 연봉과도 깊은 관련이 있겠지요.

코딩에 관련된 수업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이 있는데요.

최근에는 코딩학원들이 많아진 만큼, 학원에서 잘 짜여진 수업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일단 코딩에 관심이 생겼다면, 학원을 당연히 선택해야 하는데요.

중요한 건 학원이 아니라 가르치는 내용일 것입니다.

집과의 거리가 조금 멀더라도 코딩수업은 확실한 곳을 잘 찾아보는게 중요합니다.

먼저 학원에 방문 및 상담을 통해 진로에 대한 고민도 나눠보고,

그에 맞는 스펙을 갖추는데 필요한 수업들에 대해서도 알아봐야겠지요.

코딩수업의 경우, C언어, 파이썬, 자바 등, 다양한 언어들을 배울 수 있는데요.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해선 은근히 알아야 할 게 많습니다.

하지만 단계별로 진행되는 시스템이다 보니

어린아이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요즘은 코딩이 대세이다 보니,

반 년 정도 코딩학원을 다니면서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비전공자가 이런 과정들을 혼자 준비하기에는 어려운 부분들이 많기 때문이지요.

개발자라는 직종은 IT 업계에서 아직도 수요가 많고,

미래 유망 직군이다 보니 연차가 쌓일수록 고액 연봉을 받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IT 산업이 고도화되고 AI가 점점 발달하면 많은 직종이 없어질거라고는 하지만,

개발자 만큼은 필요할 것입니다.

물론, 꼭 개발자가 되고자 하지 않더라도

코딩은 전공자, 비전공자 할 것 없이 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이기 때문에

시간을 내서 배워보시길 권하는 수업이기도 합니다.

코딩은 문제 해결력과 창의력, 자기 표현력 등을 길러주는 사고력 교육입니다.

하나의 언어인 코딩은 같은 결론을 도출할지라도

해결 과정은 사람마다 다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딩을 단편적인 이론으로만 배우는 방식이 아닌,

아이들의 특성과 개성을 고려해 가르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고 다양한 수준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결과에 도달했을 때 그 짜릿함 (?)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이런 방식의 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꿈과 목표를 세울 수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코딩이나 다른 공부들이 꼭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겠지요.

그러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이 자연스래 생겨나게 됩니다.

이렇게 코딩을 계기로 본인의 적성과 진로를 스스로 찾을 수 있다면,

아이들은 당연히 코딩이 코딩이 미래가 되는 세상에서

선두주자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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