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코딩교육,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이유!
안녕하세요, 코듀아카데미입니다.
이번에 정부에서는 초등학교에 정보 선택과목을 도입하고,
중, 고등학교에는 학교장 개설과목을 확대키로 했는데요.
우선 초, 중등교육에서부터 디지털 교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수업 시간을 두 배 이상 늘립니다.
기존 초등학교 5학년부터 2년간 17시간, 중학교 3년간 34시간으로 배정된 것을,
초등 34시간 이상, 중등 68시간 이상으로 확대합니다.
초등학교 코딩교육을 필수화해
공교육 내에서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건데요.
초등학교 코딩교육 필수화와 관련해,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는 놀이 중심의 알고리즘 체험학습이나
블록 기반의 컴퓨터 언어를 경험해 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중학교에선 실생활에서의 문제 해결을,
고등학교에선 문제 해결 알고리즘 설계와 같은 부분을 가르쳐,
향후 직업세계와 연계될 수 있도록 초등학교 코딩교육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영재학교 및 과학고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SW)와 인공지능 (AI) 특화 교육과정을 시범운영하고
영재학급도 더 많이 확대한다고 합니다.
AI 교육 역량을 강화한 'AI 교육 선도학교'를 2027년까지 2,200곳으로,
지역 내 SW, AI 교육 거점 역할을 하는 'AI 융합교육 중심고'를
2026년까지 180곳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초등학교 코딩교육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이유가 되겠지요?
그런데 초등학교 코딩교육이 필수인 것은 이제 알겠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는 막막하시죠?
그럴 때는 아이들의 생각도 함께 키울 수 있는 코듀아카데미와 상담해 보세요.
코딩이 뭔지 잘 모르시는 부모님들의 경우, 코딩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다른 과목들도 이제 막 배우기 시작했는데
오히려 아이에게 부담이 되는 것은 아닌지 고민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것이 소프트웨어와 관련되어 있고,
코딩을 이용한 설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항공, 영화, 온라인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등등, 정말 무수히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그 규모는 더욱 더 확대될 전망입니다.
현재의 비대면 시대가 가능해진 것도 바로 이 소프트웨어 발전의 영향이 큽니다.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력 안에서
코딩에 대한 이해도가 일찍부터 있느냐, 없느냐는
큰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자녀의 대학입시를 위한 국어, 영어, 수학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직업으로 선택되어 사회생활을 할 때는
코딩교육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 배우는 코딩 프로그램은 언어 블록 조립 형식으로,
진입장벽이 낮고 초보자도 쉽게 해볼 수 있도록 시작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배울 때에도 어렵기보다는
조립에 대한 흥미와 창의성, 사고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의 아이들의 삶은 우리 때보다도 훨씬 빠르게 변화할 것이며,
그 변화에 따른 적응은 필수 요소가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딩교육을 미리 배워
어릴 때부터 다양한 상상과 제작 등을 시도해 보는 것은,
아이들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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