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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교육, 중요하긴 한데 어떻게 배우지요?

코듀서초 2024. 7. 8. 14:43

앞으로 2~30년 뒤에는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과 생활하고

현실과 가상이 융합된 '메타버스' 시대가 된다고 합니다.

이런 시대를 맞이할 현재의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정보교육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고등학교 45%에서 전문적인 컴퓨터 교육을 하고 있으며,

영국은 주 당 1시간씩, 초,중,고등학교에서

정보를 필수교과로 총 374시간을 이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1학년까지 프로그래밍 언어 두 가지를 배우도록 하고 있고요.

일본은 고등학교에서 SW 과목을 필수로

총 405시간을 교육하며, 2025년에는 대학입시에도 반영합니다.

또한 중국은 212시간, 인도는 256시간을 교육하고 있지요.

하지만 우리나라의 정보교육은

초, 중학교 9년 동안 총 51시간을 배우도록 하고 있는데,

이마저도 필수교육이 아니지요.

거기다 고등학교는 '선택과목'으로 지정하여,

만약 학생들이 선택하지 않으면

아예 한 시간도 배우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미래의 핵심기술들을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정보교육을 더 늘려야 합니다.

다행히 최근에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주도로

정보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학 - 심지어 문과에서도 해당 과목을 가르치고 있고

다양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컴퓨터와 프로그래밍에 관련해 가르쳐 주는 곳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영수도 마찬가지지만 이렇게 단편적으로,

예를 들면 2박3일 정도의 짧은 캠프 등으로 전체적인 정보교육 - 코딩을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기에는 너무나 부족합니다.

그리고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마치 '인강만 듣고 서울대 갈 수 있나?'와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학생, 심지어 직장인들까지 코딩학원을 다시 찾게 되는데요.

코딩학원을 선택할 때 가장 둥요한 건 뭘까요?

아무래도 배우는 사람을 생각하고 배려한,

세심하고 재미를 유발시킬 수 있고,

단계별로 꼼꼼하게 구성된 커리큘럼이 아닐까요?

저희 코듀아카데미에서는 코딩을 배우려는 학생들에게

수준별, 단계별로 다양한 커리큘럼을 준비했습니다.

평소에 관심은 있었지만 나도 모르게 주저하고 계셨다면,

이번 기회에 용기를 내서 상담이라도 받아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코듀아카데미는 코딩을 재미있게,

배우는 학생 편에 서서 가르치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