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쉽게 배우는 파이썬
최근 몇 년간 IT 분야가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개발자, 또는 프로그래머의 꿈을 갖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습니다.
덩달아 우리 아이들도 더 많은 관심을 갖게될 텐데요.
코딩교육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는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사람들끼리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것처럼,
코딩을 할 때도 그에 맞는 언어가 필요한 법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종류도 다양하고 또 각각의 특징이 달라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요즘에는 어린 친구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파이썬'이 인기가 많은 언어 중 하나인데요.
파이썬은 '사용하기 간결한 객체지향언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IT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고, 점점 더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른 언어들보다는 진입장벽이 낮아서 초중고 친구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파이썬은 기초교육이나 이제 막 코딩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물론, 파이썬도 중급 이상의 과정에선 역시 어려워지기 때문에,
C언어와 병행해 배우는 게 최상이긴 합니다.
파이썬의 최대 장점은, 문법이 간결하고 유지보수가 쉽습니다.
그리고 외부의 다양한 모듈 (라이브러리)을 사용할 수 있어서
많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언어인데요.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같은 영역에서 특히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인스타그램', '넷플릭스'와 같은 어플들도 파이썬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입니다.
"그래도 프로그래밍 언어인데, 아이들이 배우기에 너무 어렵지 않을까요?"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코듀아카데미에서는 적절한 난이도 조절을 통해서
어린 친구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다만, 블럭코딩을 통한 '변수', '제어문' 등의 매우 기초적인 과정은 거쳐야 하지만요.
물론, 처음에는 낯설고 어렵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곧 흥미를 가지고 스스로 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점점 발전하고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초중고 코딩교육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불과 몇 년 전에는 IT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사람들만 배웠다면,
지금은 비전공자들부터 시작해서 초등, 중등, 고등,
심지어 더 어린 학생들도 배우는 과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 년 뒤, 2025년에는 이 코딩교육이 정규과목으로 자리잡는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그 때 막 시작을 하려고 하면, 낯선 과목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친구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미리 배우고 익혀둔다면 그 때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는데요.
코딩에만 마냥 집중하고 모든 시간을 쏟을 수는 없기 때문에
그 때 가서는 좀 더 수월하게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연히 파이썬 외에도 여러 가지 언어를 통해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데요.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이 되기 위해서는 일찍부터 교육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 친구들은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정말 무궁무진한데요.
그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올바른 교육의 역할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아이가 시대에 맞는 인재로 거듭나길 원한다면 무엇을 시작해야 할 지,
차근차근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코딩이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되면서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5년부터는 초등학교에선 의무교육이 되기 때문에
그보다 앞선 학년이라면 미리 준비해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또, 단순히 초등과정에만 포함되는 게 아니라
고교학점제 등, 초중고 전체에 걸쳐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요.
따라서 자녀의 연령대에 맞춰 코딩교육을 시작한다면,
내신은 물론, 입시에까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는 초등학생들은 흥미 위주로 접근하면 좋은데요.
초등학교 때부터 게임하듯 코딩을 접하면 논리적인 사고의 틀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중학생은 정보과목이 필수로 들어갑니다.
다만 앞으로 고교학점제가 시행됨에 따라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수업을 구성하는데요.
정확한 진로는 고등학생 때 정하더라도
문과/이과 정도는 중학생 때 정해서 이에 맞춰 미리 코딩 등을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현재 고등학생이라면 아무래도
기존 학습과 병행해 코딩을 해야하기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공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코딩은 확실한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올해 입시는 자소서 폐지, 자율활동 등의 축소 등, 변화가 있지만
정보과목은 정규교과라 입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변화하는 교육과정 및 입시제도에 맞춰
미리 코딩교육을 시작하는 것도 필요한데요.
코딩교육은 단순히 입시에 국한되지 않고
사고력이나 창의력, 논리력 등의 다양한 능력을 키울 수 있기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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