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로 배우는 C/C++
안녕하세요, 코듀아카데미입니다.
대부분의 코딩학원을은 C/C++를 가르칠 때
scanf (), printf ()로 시작합니다.
그래서 그 지겨운 (?) "hello world"를 입출력 시키는 것부터 시작하지요.
하지만 코듀아카데미에서는 '아두이노'를 다루면서
재미있게, 어렵지 않게 C/C++를 배웁니다.
아두이노란 '비 전공자들도 쉽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은 컴퓨터'인데요.
이 아두이노를 제어하기 위해 만들어진 '아두이노 IDE'라는 프로그램이
C/C++로 만들어 졌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은 C/C++를 처음 배울 때 복잡한 '입출력', '자료형' 등을 외울 필요 없이,
저희 아두이노 키트에 있는 각종 장치들을 다루면서
하나씩, 하나씩 C/C++를 배워나갑니다.
'LED'를 켜고 끔으로써 '디지털'에 대한 개념을 배우고,
'스위치'를 다룰 때 '변수'와 '객체'에 대해 배우고요.
'전류조절'에선 '변수의 증감'을,
그리고 다시 '스위치'로 다른 장치들을 다룰 때 '조건문'을 배웁니다.
'시리얼 모니터'에 결과값을 출력시킬 때 '숫자, 문자, 그리고 문자열'도 배우지요.
'가변저항'을 배울 때 드디어! '정수형 (int)'이 아닌, '실수형 (float)'을 알려주고요.
여기에 '비례식'으로 아이들이 가변저항을 돌리면
LED가 밝아지고 어두워지도록 직접 코드를 만들어 봅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입력한 코드에 따라
아두이노 키트에 있는 장치들이 바로바로 동작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 하면서도 집중도도 높습니다.
당연히 사용하는 명령문들은 외울 필요 없이,
하나를 배우고, 거기에서 파생된 비슷한 명령어들을 반복해서 사용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익히게 합니다.
그렇다고 마냥 쉬운 것은 아닙니다.
'부저 (buzzer)'를 다룰 때는 '함수와 매개변수'를 배우고요.
'적외선 센서' 다섯 개를 다룰 때는 '배열과 반복문'도 배우지요.
그리고 '모터'를 제어할 때는 '직렬 통신'을 배우면서,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조정 RC카'도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봅니다.
모든 과정들을 일일히 나열하긴 힘들지만,
이런 식으로 '아두이노 기초'를 배우면, 잠시 '파이썬 기초'로 넘어가서
C/C++의 기초 문법을 바탕으로 파이썬을 배웁니다.
문법이 상당히 복잡하고 까다로운 C/C++를 먼저 배웠기 때문에
아이들이 상대적으로 파이썬은 매우 쉽게 다가서지요.
그리고 다시 '아두이노 응용', '아두이노 프로젝트' 등을 통해
C/C++를 조금 더 심도 깊게 다뤄보는데요.
이 때부터 '아이들 스스로 코드를 만드는' 단계가 시작되는 거지요.
이렇게 코듀아카데미에서는 아이들이 항상
즐겁게,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수준별, 단계별 커리큘럼을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코딩을 공부가 아닌, 즐거운 취미로 배우면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더 나아가 4차 산업혁명의 중요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상담을 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문의: 070-7757-4316 / 010-3324-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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