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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6년 동안 정보 수업 딱 34시간...PC 포기하고 코딩도 '겉핥기' [PC포비아]코듀아카데미소식 2024. 5. 2. 17:13
이제 2024년부터 초1, 2학년 아이들은 '정보'라는, 코딩교육을 받게 되긴 하지만,
실제 현실은 어떨까요?
물론 지금까지 '정보'를 가르치기는 했지만,
소위 '로봇공학' 등의 거창한 이름으로,
방과후 교실을 통해 로봇을 '조립'하는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게 사실이지요.
당연히 이 수업도 내용을 깊이 들여다 보면,
단계가 올라갈수록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데 도움이 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많은 수의 아이들에 비해 선생님이 턱없이 부족하다 보니
체계적으로 개념과 원리를 가르치면서 수업이 진행되지 못하고,
로봇이 동작하는 데에만 아이들이 재미있어하고,
즐거워하는 것에 그치고 마는 게 다반사 입니다.
이제 2025년부터는 모든 학생들이 정규교육으로 코딩을 배운다고 하는데요.
당연히 학년이 높아질수록, 초등학교보다는 중학교 과정이
또 고등학교 과정으로 올라갈수록 어려워질 것은 분명합니다.
당연히 제대로 배우지 못한 상태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 버리면
새로운 과정을 배울 때는 더욱 더 어려워 질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사실, 처음 코듀아카데미를 시작할 당시만 해도
코딩은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데 필요한,
'공부보다는 취미'의 성격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시대의 흐름이 많이 바뀌었고,
정부에서 이렇게 공공 교육으로써 코딩교육을 도입함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코딩으로 다른 학생들과 경쟁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제 코딩은 '필요한 사람만 배우는 교육'에서
'모두 다 배우는 교육'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빨리 코딩교육을 접하게 해주는 게 좋지 않을가요?
기왕이면 체계적으로 잘 정리된 커리큘럼으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흥미를 가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줄 수 있는 곳에서 말이죠.
문의: 070-7757-4316 / 010-3324-4316
E-Mail: genie.codu@gmail.com
KAKAOTALK: coduseo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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