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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딩, 이제는 경쟁이 되었습니다.
    코듀아카데미소식 2025. 9. 24. 15:52

    안녕하세요, 코듀아카데미입니다.

    2025년이 되면서 아이들의 교육환경이 많이 바뀌었지요.

    일단 '고교학점제'가 시행되었고요.

    무엇보다 초, 중, 고 전체 교육 과정에 '정보교과'가

    의무적으로 편성되었다는 걸 꼽을 수 있습니다.

    이 말을 다르게 설명하자면,

    지금까지는 '코딩교육'이 선택일 뿐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배우고 싶을 때,

    자신의 미래를 위해 다른 친구들이 배우지 않는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것이었죠.

    하지만 이제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모든 친구들이 코딩을 배우는' 시대가 되었거든요.

    이스라엘의 1994년, 핀란드의 2016년 등...

    다른 외국에 비함면 우리나라 코딩교육 의무화는

    상당히 늦은 축에 속합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이라도 정규교육에 넣은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외국의 경우와 우리나라는

    '교육의 목표'가 완전히 다릅니다.

    바로 대부분의 교육들이 '대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거지요.

    올해, 그러니까 2025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교육 과정으로 '고교학점제'를 시행합니다.

    이 고교학점제에서 '코딩, 즉 정보교육'에 대한 내용만 추려보면,

    '이공계 대학에 응시하기 위한 학생들에게는 필수과목'이 되었다는 겁니다.

    즉, 비록 '선택 과목'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이공계 대학을 지망하는 학생들에게는 그렇지 않다는 거지요.

    다행히 저희 학원에서 미리 코딩을 배우고 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들,

    그보다 더 어린 중학생들에게 지금 배우고 있는 정보교과에 대한

    난이도를 물어보면 "너무 쉬운데요."라고 대답들을 한다는 겁니다.

    당연히 이런 교육 과정들은 언제 또 어떻게 바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 코딩이 정규 교과 과정이 되어

    모든 학생들이 배우게 되었지요.

    더욱 더 안타까운 것은, 각종 수행평가 및 '시험'도 치뤄야 한다는 겁니다.

    이 말은, 이제 코딩 역시 국, 영, 수처럼

    '다른 학생들과 경쟁해야 하는 과목'이 되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전까지의 코딩 - 아이들이 원하면 선택해서 배우는 - 과,

    올해부터의 코딩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그렇다면,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상대적으로 아이가 조금이라도 시간이 여유로울 때,

    코딩을 미리 배우게 한다면

    이곳에 다니고 있는 중, 고등학생들 처럼,

    학교에서 배우는 코딩이 '쉽게 다가올 수' 있는데 말이죠.

    문의: 02-533-4316 / 070-7757-4316 / 010-3324-4316

    E-Mail: genie.codu@gmail.com

    KAKAOTALK: coduseo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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