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듀아카데미의 코딩교육 커리큘럼 (2)

지난번에 이어, 코딩교육 커리큘럼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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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치와 놀기 (8회, 1회당 2시간):

블럭 (Block) 코딩 방식의 스크래치 코딩 프로그램을 사용해, 코딩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코딩에 대해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합니다.

마치 레고 블럭 하나하나에 각각의 명령어들을 인쇄해 학생들이 조립하는 순서대로 실행되도록 한 것으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성인까지, 코딩을 하기 위한 기본뿐만 아니라 향후 셸 (Shell) 코딩 프로그램을 다루기 위한 필수 준비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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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앱 프로젝트 (12회, 1회당 2시간):

스크래치를 개발한 MIT와 구글이 공동으로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스크래치와 비슷한 앱인벤터 (App inventor) 프로그램을 다뤄보는 과정으로,

스크래치와 가장 큰 차이점은 '앱 (App) 디자인'과 '블럭 코딩'을 함께 다뤄야 한다는 점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앱 디자인에서 각각의 컴퍼넌트 - 배경화면, 버튼 1, 2, 3..., 화살표 1, 2, 3... 등 - 을 구성하고,

다시 해당 컴퍼넌트에 대한 명령을 블럭 코딩으로 입력해 줘야 합니다.

상당히 복잡한 것처럼 보이지만, 스크래치가 좀 더 확장된 형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스크래치와 아두이노 (12회, 1회당 2시간):

스크래치의 블럭 코딩으로 아두이노 (하드웨어)를 직접 제어해 보는 과정입니다.

이때 사용되는 아두이노 키트는 저희 코듀 크리에이티브에서 직접 개발한, 자동차 모양의 CODU-PRO 키트를 사용합니다.

일반적인 아두이노 키트 - 메인보드, 브레드보드, 연결선 등 - 는 처음 이런 전자, 전기 키트를 만지는 학생들에게는 다소 어렵습니다.

게다가 소프트웨어 (스크래치, 아두이노 IDE 등)만 신경을 써도 키트가 제대로 동작을 할까 말까 한데, 하드웨어 (키트)마저 말썽을 부리면

학생들이 금새 싫증을 내더라고요.

그래서 안전 (?)하게 하나의 PCB에 각각의 기능들을 집어넣은 CODU-PRO 키트를 제작, 교육에 활용하게 된 것입니다.

이 CODU-PRO 키트는 다른 포스트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아두이노 키트를 사용하게 되는 것은 'Hover' 단계의 '아두이노 프로젝트'부터입니다.

아두이노 프로젝트부터는 학생들이 직접 전자회로를 구성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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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코듀크리에이티브 코딩 커리큘럼들 중, 'Walk' 단계에 대한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중간중간 추가, 수정할 부분이 발견되면 그 때마다 추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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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듀아카데미의 교육 커리큘럼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codu.academy/process

학습과정 | codu-academy

​문의: 070-7757-4316 / 010-3324-4316

E-mail: genie.park@codu.academy

KAKAOTALK: coduseo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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