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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제목은 '한국일보'의 기사 제목을 그대로 인용한 것입니다.​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90312080005736[PC포비아]초등 6년 동안 정보 수업 딱 34시간...PC 포기하고 코딩도 '겉핥기' | 한국일보2000년대 초반 이후 출생 세대의 개인용컴퓨터(PC) 활용 능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고 있다. 길게 보면 PC가 다른 모바일 기기로 대체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그러나 업계 관계자나 전문가들은 상당 기간 PC를 이용해 문서 작업을 하는 행태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PC 관련 교육을 내팽개친 채 갑자기 소프트웨어(SW) 교육으로 방향을 틀어버리m.hankookilbo.com이제 2024년부터 초1, 2학년 아이들은 '정보'라는, 코딩교육..

코딩교육은 지금은 유치원생들도 코딩을 배울만큼 보편적인 학습이 되어가고 있는데요.청소년들의 코딩교육 역시 향후 경쟁력을 위해 지금이라도 시작하는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Pexels, 출처 Pixabay아시는 것처럼 코딩은 컴퓨터, 즉 온·오프라인에서 모든 것을 구현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기술입니다.프로그램, 웹페이지, 각종 앱 등, 만들 수 있는 건 무궁무진한데요. 본인의 아이디어만 있다면 혼자 만들어서 시장에 선보일 수도 있으므로 청소년 코딩교육은 자녀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일입니다.© PhotoMIX-Company, 출처 Pixabay지금 수많은 직장인들이 코딩을 배우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현재 중고등학생이 사회에 나가는 시점에서는 먼저 사회에 나와있던 사람들은 미리 코딩을 배웠을 테고,..

정부에서는 2024년에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정보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그리고 2025년부터는 모든 초, 중, 고등학생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하니,세삼 정보교육의 중요성이 피부로 와닿는 것 같습니다.© austindistel, 출처 Unsplash여기에서 '정보교육'이라 함은,코딩 등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지식을 뜻합니다.즉,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어플 등을 만들고,홈페이지와 같이 온라인 상에서 구현되는 대부분의 것을 만들 수 있는 지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게다가 지금은 메타버스가 중요해지면서 현실의 모든 것을 온라인에서 구현하려는움직임도 있고요.© jeswinthomas, 출처 Unsplash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만 있으면혼자서도 코딩 등을 활용해서 세상에 선보일 수 있..

과거에는 외국어를 배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요즘에는 해당 언어를 전공하지 않아도 소통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들이 많아졌지요.오히려 최근에는 언어보다 코딩에 더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초등학교 교과과정에도 포함될 정도이니 관심도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brookecagle, 출처 Unsplash코딩이란 언어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컴퓨터와 소통하기 위한 언어'라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가장 기본적인 C언어를 비롯해 C++, JAVA, Python 등이 있고요.예전에는 관련 전공자들만 배우고, 익히던 코딩을,최근에는 사용 분야가 많아지면서 '기본적으로 익혀두어야 할' 것으로 바뀌고 있습니다.꼭 프로그래머가 꿈이 아니어도 말이죠.© markusspi..

이제 또 다음 날, 나머지 반 쪽 (?)이 출력이 잘 되었습니다.그래서 양쪽을 살~ 짝~ 대놓고 돌판을 올려봅니다.이렇게 맞춰 놓고 위에서 보니 뭔가가 이상하네요...? @.@​에고고... 돌판이 정확하게 직사각형이 아니네요.이건 제 잘못이 아니... 쿨럭~~~ ㅠ.ㅜ​이제 마지막으로, 두 개의 접시를 붙이기 전에 브림 (Brim)을 제거해야 하는데,PLA 소재가 후가공이 참 어렵습니다.처음에는 커터로 다듬다가, 제대로 제거도 안되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해서요.좀 더 전문적인 (?) '디버링 툴' 이란 걸 사용해 다듬었습니다.이 디버링 툴은 플라스틱은 물론, 칼날만 갈아주면 금속도 부드럽게 다듬을 수 있습니다.가격도 저렴합니다.​이제 접합면을 줄로 다듬어 줍니다.3D프린터라고 해서 모든 면이 모두 매끄러..

이제 디자인도 마쳤고, 슬라이서 프로그램으로 3D프린트 파일까지 만들었으니,출력을 해봐야지요. 한 번에 딱! 맞았으면 좋겠는데요...​먼저 필라멘트 컬러를 골라보는데요.흰 색이 가장 무난하겠지만, 쉽게 때가 탄다 (?)는 단점도 있지요.아무래도 '접시'이다 보니 음식물 - 특히 초장이 묻는다면...?​그래서 고심 끝에 (?) 고른 것이 그나마 회 색깔과 비슷한 '핑크 (PLA)'입니다.뭐... 디자인은 본인 마음 속에 있는 거지요... 쿨럭~~~​필라멘트를 걸어주고 출력을 시작하는데요.처음에 보라색이 출력되는 건 필라멘트를 보내는 PTFE 튜브 안에예전에 쓰던 게 남아있어서 그렇습니다.실제 출력물에는 핑크 필라멘트가 나오고 있지요?​다음 날 아침에 와 보니, 정상적으로 잘~ 출력되었네요.​반쪽만 출력된 ..

안녕하세요, 코듀아카데미입니다.낚시와 회를 매우 좋아하는 분의 부탁으로, '돌판 회 접시'를 한 번 만들어 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회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요.최대한 회를 신선하고 시원한 상태로 즐기기 위해 접시 위에 아이스팩을 깔고,그 위에 두꺼운 돌판을 올려 최대한 오래, 신선함과 시원함을 유지한다는 아이디어 입니다.문제는, 아이스팩과 돌판을 고정시키면서 최대한 냉기를 잡아놓을 수 있는'그릇'이 없다는 건데요.이 그릇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네요. ​문제의 (?) 돌판입니다. 345mm x 120mm x 18mm의 크기로, 상당히 큼지막 한데요?​그리고 아이스팩. 돌판 밑에 이런 아이스팩을 2개를 ..

안녕하세요, 코듀아카데미입니다. 날이 벌써 더워지기 시작하네요. 지난 2022년에 발표한 정부의 교육정책에 따르면, 올해인 2024년부터 초 1, 2학년 학생들은 학교에서 코딩교육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내년인 2025년에는 모든 초, 중, 고 학생들이 코딩교육을 받게 한다고 합니다.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055749.html ‘코딩 시험’도 친다…교사 없는데 발표부터 “초·중 필수교육화” 교육부, 교원계획 등 논의 없어‘윤 대통령 공약’ 정책 포함시켜부실교육 ‘코포자 양산’ 우려도 www.hani.co.kr ‘코딩 시험’도 친다…교사 없는데 발표부터 “초·중 필수교육화” 교육부가 2025년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코딩(프로그래밍) 교육..